삼익제약(대표 이세영·이충환·권영이)은 지난 4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이세영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본사와 공장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익제약은 이날 방역지침에 따라 전 임직원이 함께 모이는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 없이 본사와 각 지방 영업부 및 공장에서 대면과 비대면 혼용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세영 회장은 "과거에 함께 해왔던 직원 그리고 현재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삼익제약이 반백년 가까운 기간 동안 성장해 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진력하여 자랑스러운 '100년 삼익'의 역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현재 코로나 시대를 악재로만 볼 것이 아니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신약개발에 매진함으로써 회사와 구성원들이 다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이 회장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장기근속 및 우수, 모범사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