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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자연 여과 방식 정수기 '요리엔' 런칭
날짜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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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 프리미엄 자연 여과 방식 정수기 '요리엔' 런칭
♦ 와디즈에서 펀딩 진행…얼리버드 '정수필터' 추가 증정
♦ 국내 수질환경 맞춘 필터 개발…친환경 소재 사용
삼익제약(대표 이충환)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준비중인 '요리엔 정수기'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요리엔은 수돗물을 받으면 깨끗한 물로 정수되는 프리미엄 자연 여과 방식 정수기다. 삼익제약은 요리엔 가격과 스펙, 펀딩 오픈 일정 등을 공지하고 사전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펀딩은 7월 8일부터 26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연 여과 방식 정수기란 요즘같이 비대면 접촉을 선호하는 환경에서 언제든지 깨끗하고 음용이 가능한 물을 제공해주는 '셀프케어'가 가능한 정수기이다. 2리터 생수병 125병 분량의 물을 정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경제적이며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막을 수 있다.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가치 소비'가 주요 소비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익제약은 국내 정수기 필터 1위 업체와의 협업으로 국내 수질환경에 맞춘 필터를 공동 개발했다. 수돗물 속 유리잔류염소를 흡착해 나쁜 냄새를 없애고, 납, 구리 등과 같은 중금속과 석회성분을 제거해 깨끗하고 맛있는 물로 만들어 준다. 필터 1개로 최대 2개월을 사용(유효정수량 250L 기준, 하루 4.2L사용 가정)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들과의 조화를 위해 디자인 시 형태와 CMF(Color, Material, Finishing)를 충분히 고려했다. 와인잔의 우아한 곡선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매끈한 와인잔의 라인을 강조하는 한편, 와인잔과 같은 맑은 결을 표현하기 위해 투명도가 높은 최상급 품질의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사출 두께를 조절해 독창적이며 심미성이 높은 형상을 구현했다.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본상 격인 '위너(Winner)'를 수상하기도 했다.
유아 제품에도 사용되는 BPA FREE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PETG, PP)를 사용하여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물병은 오염과 스크래치에도 강해 고급스러운 투명함이 오래가도록 했다. 손잡이는 '북미산 최상급 오크 원목'을 소재로 장인이 직접 수가공한 후 독일산 아우로 천연 하드 오일로 코팅해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삼익제약 요리엔 개발 TF를 주관한 이용석 전무는 "코로나 이후 방문관리와 설치가 필요 없는 자가관리형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어, 공간활용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요리엔 정수기는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나 미니멀 라이프,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익제약은 출시를 기념해 오픈 예정 기간 동안 알림 신청을 한 서포터 전원에게 1만원 상당(와디즈 혜택가 8000원)의 정수필터를 증정한다. 정수필터는 8월 내 펀딩 참여자들에게 리워드와 함께 같이 배송될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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