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제약㈜는 2017년 정유년 새해 업무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무식을 1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개최하였다. 1월 2일에 공장 강당 및 1월 3일에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이세영 회장은, 2017년도 회사 운영의 기본방침으로서 “연구·개발 지향 경영”을 천명하였다.
이 회장이 천명한 “연구·개발 지향 경영”은 단순히 제품의 개발 및 생산에 국한되는 개념이 아닌 생산, 영업, 관리 등 회사운영의 전 부문에 있어 효율성을 제고하고 관련 활동을 최적화하며 끊임 없이 개선책을 모색함으로써, 회사 전체의 실질적 성장과 발전을 실현하자는 전사적 캠페인 성격의 개념이다.
삼익의 전 임직원은, “연구·개발 지향 경영”의 실천을 통해 2017년 전사 매출목표 500억을 기필코 달성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으며, 1월 3일의 본사 및 영업부 시무식에서는 최고기술경영책임자 겸 중앙연구소장으로 새로 부임한 권영이 부사장의 취임식도 동시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