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매거진

삼익패밀리에서 소개하는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지침서

  ,
제목
여름 해외여행 시 걸릴 수 있는 질병! 예방접종은 미리미리!
날짜
2019-07-01



여름휴가 전, 들뜬 마음으로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으시죠?

하지만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난다면
건강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떠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하는

여름 해외여행 질병 상식!

나라별 걸릴 수 있는 질병과 여름 질병을 알아보고
미리 예방한 뒤 여행을 떠나보세요!
 
 


해외여행 떠나기 전 언제 있을지 모를 멀미예방엔
기내 반입 가능한 멀미약

성인용 노보민
어린이용 소보민


물 없이 간편하게 쭉~
잊지 말고 주머니에 쏙~ 챙겨주세요!



 일광 화상
여름에는 피서지에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져
피부에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일광 화상은 즉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발열, 색소 침착, 통증 등의 증상이
약 4~8시간 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일광 화상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놀이를 할 때는 한 시간 간격으로
그늘에서 10~20분씩 쉬는 것이 좋습니다.

경미한 일광 화상을 입었다면
찬 우유, 찬물 찜질, 소염진통제 연고 사용,
아스피린 복용 등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피부과에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식중독, 수인성 전염병
상한 음식, 오염된 물을 먹게 되면
포도상 구균, 보툴리눔균 등에 의해
식중독, 세균성 이질,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주로 구토, 설사, 탈수,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경련, 폐렴, 패혈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식중독균이 만들어낸 독성물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음식물은
절대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수인성 전염병은 물을 잘 가려 마시도록 하며
얼음, 수돗물보다 생수를 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껍질째 먹는 과일, 날로 먹는 음식,
해산물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증세가 나타난다면
수분을 자주 보충해주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하며
하루 6회 이상 설사나 혈변 등이 발생하면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유럽 : 홍역
지난해 이후 미국과 유럽에 홍역이 크게 유행했죠!
유럽에서는 이미 13명이 사망할 정도로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지만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걸릴 위험이 거의 없어 백신 접종이 필수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유아기에 접종을 마치고 있으나
혹시 모르니 미리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시아 : 인플루엔자
올해 초 아시아 전역에 인플루엔자가 강타했죠!

1월에는 인플루엔자 추정 환자가
200만 명을 넘었고
대만에서는 중증 독감으로 21명이 사망했는데요

지속해서 유행하고 있으니
아시아권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미리 보건소나 위탁 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겠죠?

또한 아시아 국가를 여행 후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인후통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인플루엔자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

인플루엔자는 예방 접종도 중요하지만
자주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플루엔자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의
예방 수칙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답니다.



 
 동남아, 중남미, 싱가포르 : 지카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는 임신한 사람이 걸리게 될 경우
소두증에 걸린 기형아를 낳을 위험성이 있어
임신부의 경우 더욱 유의해야 할 질병입니다.

피부 발진, 갑작스러운 발열,
결막충혈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방충망, 긴소매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으로
미리 꼼꼼히 감염 경로를 차단해 주시고
해당 국가에 다녀온 여성이라면 최소 2개월 이상
임신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 아프리카, 홍콩 : 뎅기열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발표한
'2019 세계 건강 10대 위험' 중 하나입니다.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의 국가는
더욱 안전을 기울여야 합니다.

숲 모기에 물려 발생하기 되며
고열, 두통, 구토를 유발합니다.

지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감염 경로를 최대한 차단하고
여행지에서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1. 여행 전 국가별 감염 정보 확인하기
2. 여행 2~4주 전 예방 접종
3. 여행 시 동물 접촉 피하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는
국가별 감염 정보, 예방 접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내가 방문하려는 국가의 감염, 질병 현황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를 한다면 더 건강한 여행을 할 수 있겠죠?

오늘은 건강하고 활기찬 여행을 위해
삼익제약에서 질병 정보와
국가별 질병 예방 방법까지 알려드렸답니다!

 

 

해외 질병은 예방은 예방주사로!
멀미 예방은
편하게 쪽 짜먹는 멀미약으로!

성인용 멀미약 노보민
어린이용 멀미약 소보민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