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계곡 정보 공유! (feat. 계곡 준비물 TIP)
날짜
2018-08-29
주춤했다 다시 찾아온 더위에
'아이들과 함께 계곡이나 다녀올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어느 계곡이 좋은 지도 모르겠고,
어떤 준비물을 챙겨야 할지 막막하시죠?
그래서 아이들이 먹기에 부담없는
짜먹는 멀미약 '소보민'이 준비했습니다!

먼저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한
최적의 계곡 조건을 알아볼까요?
▼▼▼
아이들과 갈만한 계곡의 조건

너무 멀면 물놀이 하기도 전에
차안에서 지쳐 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계곡 정보를
공유 드릴게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계곡1
우이동 백련사 계곡
'우이동'은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의 계곡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로 우이동 입구에서 왼쪽은 백운대로 오르는 등산길이며, 도선사를 경유하여 인수봉 정상을 오를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관광호텔, 놀이공원, 웨딩홀 등을 갖춘 그린파크호텔을 기점으로 유원지가 시작됩니다.
얕은 수심에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각종 별미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음식점 등이 줄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계곡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계곡2
포천 백운 계곡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위치한 백운계곡입니다. 백운계곡은 백운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얼음장같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마치 신선이 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영평 8경중의 하나인 선유담을 비롯하여 계곡 입구에는 세종의 친필이 보관되어있는 흥룡사가 있습니다. 주변경관이 아름다워서 드라이브코스도 있으며,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면서 자연경관을 감상하시면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계곡3
장흥 계곡
장흥유원지로 불리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석현리 일대는 개명산과 일영봉, 형제봉 등으로 둘러 쌓여 산세가 좋고 주변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산 골짜기 골짜기에는 크고 작은 계곡들이 있는데, 석현리 중에서도 돌고개마을이라 불리는 곳을 장자원계곡(장흥계곡)이라 부릅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계곡을 따라 맛집, 펜션, 민박집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30분 거리로 장거리로 인한 멀미 걱정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계곡4
춘천 지암리 계곡
강원도와 경기도의 도계를 이루는 화악산 중턱부터 춘천호에 이르는 계곡이 지암계곡입니다. 화악산 봉우리와 연봉들이 지붕 마루처럼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숲속에 가려진 계곡물이 맑습니다. 또한 맑은 계곡물이 넓은 여울을 이루어 가족단위 야영장소로 좋고, 계곡이 큰 호수에 닿아 있어 호수에서의 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암리 마을을 지나 3.5km 쯤 산 기슭으로 오르면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통나무 집과 놀이시설등이 수준급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계곡 준비물 TIP!]

여행 전 여행상비약 구비는 필수죠!
특히, 물놀이 전부터 멀미로 인해 지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아이를 위해 짜먹는 멀미약
'소보민'을 미리미리 챙겨 두세요~

삼익제약의 짜먹는 어린이 멀미약은
물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스코폴라민은 성분은 빼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맛과
비타민 성분을 더하였습니다!

평소에 멀미가 없던 아이도 주말에 막히는 도로에서
이동시간이 길어지면서 멀미를 겪을 수도 있어요~
이동 30분전에 멀미약을 복용해주시면
멀미는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의 출발부터 예상치 못한 멀미로 망치면 안되니까요~ ^^
짜먹는 어린이 멀미약 소보민과 함께
즐거운 계곡 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