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봄을 일찍 느낄 수 있는 섬, 제주도
날짜
2018-04-03
제주도가 겨울에서 봄으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효리네 민박 2.
봄처럼 화사한 청년 박보검씨가
즐기고 온 제주도의 모습을
직접 눈에 담기 위한 제주도 여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
섬 여행에 찾아올 수 있는 불청객!
멀미는 여행을 망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만으로 구입 가능한
짜먹는 성인용 멀미약 노보민시럽.
미리미리 준비한 성인 멀미약 노보민으로
좋은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에메랄드빛의 제주 해변]
제주도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 여행 시 하루쯤 즐길 수 있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특히, 무심히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곽지 해수욕장은 애월읍 곽지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조금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른 물놀이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해수욕장입니다. 쌍둥이 말 등대가 있어 제주도 여행 인증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여행객이 꼭 다녀온다는 이호테우해변은 서핑과 캠핑을 즐기는 여행족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멀리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빨간색과 하얀색 노랑말 모양의 등대는 에메랄드빛의 바다색과 어울려 제주도를 방문하면 공항을 오가다 들리기에 부담 없는 곳입니다. 여행 첫날 놓쳤다면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는 길 살포시 들렀다 가세요.
[제주 속의 작은 제주, 우도]
제주에 속해 있는 섬 중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우도.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섬으로 15분 정도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우도 내 차량 증가로 인한 극심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2017년 8월 1일부터 우도에는 렌터카 입도가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자동차 관리법 시행령 제 20조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우도 여행은 꼭 도보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도 내 순환버스와 자전거, 스쿠터, ATV,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대여할 수 있으니 걱정 말고 제주 속의 작은 제주, 우도의 봄을 느끼러 다녀오세요.
제주도의 원도심은 제주에서 가장 일찍 번화했던 도심을 부르는 말입니다. 옛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거나, 다시 복원해 낸 곳이 많은 제주 원도심은 제주 목관아와 관덕정, 그리고 다섯 분의 성현을 기리는 조선시대 유적 제주 오현단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과거부터 현재를 볼 술 있는 원도심 여행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제주 여행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제주 원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작가의 산책길은 기당미술관부터 왈종미술관까지 길 곳곳에 자리한 다양한 조형작품을 덤으로 즐기며 여행할 수 있습니다.
※ TIP. 해설사와 함께 걷는 작가의 산책길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 이중섭 공원에서 출발. 이중섭미술관-이중섭거주지-서귀포매일올레시장-서귀포문화예술시장-기당미술관-칠십리시공원-자구리해안-소낭머리-서복전시관-소정방-정모시공원-소암기념관. 4.9km에 이르는 산책길 전체를 해설과 함께 돌아볼 수 있음.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200여 마리의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
2007년에 문을 연 노루생태관찰원은 산림과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대로 관리되고 있어 자연학습과 생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200여 마리의 한라산 노루가 서식하고 있으며, 방목지 주변으로 둘러싸여 있는 관찰로에서 노루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관람객들은 방목지 안으로 들어가 노루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노루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입니다.
온순하고 겁이 많은 노루는 야행성으로 야산의 산림지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그늘진 곳에서 쉬고 있다가 주로 새벽이나 저녁때 활동을 하는 노루의 습성 때문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노루가 보고 싶다면 일출과 일몰 전후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의 시작은
여행 준비부터가 아닐까요?
멀미 없이 행복한 여행을 위해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안심 일반의약품, 성인멀미약.
노보민도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