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매거진

삼익패밀리에서 소개하는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지침서

  봄호, 2021
제목
여름 휴가철 피해야할 해외 여행지
날짜
2017-07-17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
일찍부터 비행기 예약하고
해외로 도주 하려는 분들!!

 
해외 여행 갈때 꼭 알아봐야 할 정보
바로 날씨 입니다.

여행을 갔는데, 하루종일 비가내리면
여행 일정이 너무 힘들어지겠죠.
더더욱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조심하고 챙겨야 할 정보입니다.
(여행가서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니까요~)


 
그리고 잊지말아야 할 것.
이동 간 찾아오는 무시무시한
멀.미.
짜먹는 멀미약 뉴소보민과 노보민은 
필수로 챙겨가세요~!^^





[라오스]





이미 '꽃보다청춘'과 '뭉쳐야뜬다' 등
여행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한 해외여행지 라오스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푸른 물빛으로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폭우가 내리면
아름다웠던 물빛이 황토빛으로 변해
여름 여행으로는 피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라오스의 우기는 5월~10월이니 참고하세요~





[스페인]




여러 축제와 건축양식으로
가고싶은 여행지에 늘 상위권에 머무는 곳입니다.

정열의 나라답게
스페인 여름 평균 기온은
40~45도로 분포한다고 합니다.

폭염주의보 속에서
이국의 땅을 밟으며 더위에 찌들고,
기진맥진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잠시 접어 두세요^^





[태국]





여름 피해야할 여행지 3위로 꼽힌 이곳,
태국의 우기는 5월 ~ 10월입니다.
푸른 하늘에서도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자주 내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하루에도 폭우가 몰아쳐서
난처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라는데요,
간혹 보석처럼 맑은 날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물의 색이 곱지 않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상하이]



우리나라의 최악의 미세먼지의 발생지는
중국이라는 것은 잘 아시죠?

여름의 상하이는 미세먼지와
40도가 넘는 폭염주의보의 날씨로 숨이 막힐 지경이랍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찜통과 먼지 속에서 구경하는 야경은
몸에도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고온과 습도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를 잘 체크 하세요!





[인도]




한여름의 인도는 40~45도를
넘나드는 기온 분포를 보인다고 합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역시나 우기를 조심해야 하는 곳
인도는 모든 비가 6월에서 8월에 걸쳐
한번에 쏟아진다고 합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는 온데간데 없고
종일 내린 비로 정체모를 쓰레기가
둥둥 떠다닌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여름철 피해야할 해외여행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