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콧물과 가래를 달고 사는 분들은

지금 내 증상이 감기 증상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죠.

더위를 많이 타 선풍기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가벼운 재채기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수도 있는데요.

감기는 초기 예방이 중요한 만큼,

지금 나의 증상이 감기인지 아닌지!

감기라면 어떤 감기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삼익제약 노소보민과 함께

감기의 종류와 종류별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목감기 초기 증상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부은 게 느껴지고 뻑뻑함과 통증이 있으며,

약간 어질어질하거나 가벼운 기침이 나오는 것입니다.

목감기에 걸리면 가장 먼저 편도선이 붓기 때문에

통증이 없어도 목 안쪽에 붓기가 느껴지신다면

목감기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굵은 소금으로 입안을 헹궈주면 좋다고 합니다.
 

맑은 콧물이 나오고 코막힘이 있거나

재채기를 자주 하는 것은 코감기의 초기 증상입니다.

또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소리가 변해있는 것은

코감기의 전조증상이랍니다.

위 증상에 더해 아침저녁으로 발작적인 재채기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흔히 감기라 부르는

2주 미만의 급성 기침의 원인은

대개 급성 기관지염이라고 합니다.

기침과 함께 콧물, 재채기, 인후통, 열, 몸살 등이 동반

한다면 기침감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잦은 기침으로 목이 아프고

언제 기침이 나올지 모르니

따뜻한 물이나 차를 항상 지니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열은 신체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는 증거!

체온계를 사용해 체온을 쟀을 때 37.5도 이상이면

보통 열이 난다고 이야기합니다.

열감기는 다른 감기가 좀 더 심해지면서 함께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특히 목감기가 열감기로 진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감기 초기에 편도가 잘 붓는 편이라면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빠르게 잡아야 합니다.

누적된 피로가 해소되지 못했거나

갑작스러운 육체노동으로 인해

많은 피로가 한 번에 쌓이면 몸살을 앓게 됩니다.

감기 증상과 근육통, 열 발생이 일반적인데요.

오한, 식욕 부진, 두통, 기침, 구토 등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얼굴부터 잇몸, 팔과 다리 등이 몸의 반 쪽만 아프다면

몸살의 전조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환절기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환절기 감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환절기만 되면 꼭 감기에 걸리는 분들 계시죠?

일교차가 갑작스럽게 커지면서

예기치 못한 기온 차로 발생하는 환절기 감기는

콧물, 재채기 외에

고열,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과 같은

몸살 증상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환절기 시기에 이 증상이 2가지 이상 나타난다면

환절기 감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냥 방치한다면

만성기침이나 기관지염, 폐렴 등

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초기에 적절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감기의 종류와 증상을 통한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계속 이야기했듯 감기는

가벼운 증상이라도 방치할수록 점점 심해지고

심하면 합병증까지도

부를 수 있는 질병입니다.

때문에 감기 초기에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빠르게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감기 증상 완화의 가장 빠른 방법은

감기약을 제때 복용하는 것입니다!

초기 감기에 먹기 좋은 감기약으로

물에 타 먹는 과립형 종합 감기약 마파람

을 추천드려요!

마파람의 주 성분인  '진피'는

귤껍질을 씻어 말린 한약재로

예로부터 가래와 기침의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죠.

이 진피의 성분이

비타민 C를 일반 과육보다 4배나 많이 함유

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 빠른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