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매거진

삼익패밀리에서 소개하는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지침서

  여름호, 2018
제목
찬바람에는 온천으로! 멀미약 노보민과 국내 온천 여행 가요!
날짜
2016-12-15
따듯한 온천수에 몸을 담고픈 생각이
정말 많이 드는 노보민 입니다~
추운 날씨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해줄 무언가가 필요하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듯한 온천수가 있는
온천여행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몸을 담그고 있는 생각만 해도
몸과 마음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집니다.

그럼 노보민이 선정한 국내 온천 여행지는
어떤 곳이 좋은지 지금 떠나보겠습니다.

스코폴라민 없는 멀미약
어린이는 뉴소보민, 어른은 노보민으로
빠르게 짜먹고 출발하시면
더 좋은 여행의 출발이 된다는 건 알고 계시죠~!

(멀미약은 복용 후 졸음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이 수반되는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Tip  온천에 대해서 
온천은 지하수가 땅의 열에 의해서
평균 기온 이상으로 더워져서
땅 위로 나오는 경우가 온천입니다.

온천수로 하는 목욕은 체온을 높여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해주며
유산이 몸밖으로 나오게 해서
피로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온천수에는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기도 하고,
위장병과 성인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피부건조증이나 습진 등의 피부병이나
피부의 각질을 부드럽게 해서
윤기를 돌게 하는 효과도 가진다네요. 




 추천 1  이천 테르메덴 
광활한 부지의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삼림욕장에 위치한 테르메덴은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독일식으로 만들어진 리조트라고 합니다.

테르메덴의 특이한 점은 무엇보다
1200m의 지하의 암반을 뚫고 나온
40°C가 되는 알칼리성 온천수라고 말합니다.

알칼리성 온천수는 다양한 성분이 혼합되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에는 좋습니다.


 
실내바데풀 등 수영과 유럽형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 들이 눈길을 끄네요~

바데풀 이라고 함은 로마시대부터
건강과 휴양을 위한 사교장으로
주목을 받은 독일식의 온천입니다. 

자스민 탕, 허브탕 등 계절에 따라 다른 탕들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여기에 카라반과 함게 캠핑도 즐길 수 있어
캠핑족들도 많이 찾는다는 정보입니다.

뜨끈한 온천탕에 몸을 풀기도 좋고
마당에 마련된 카라반에서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천 테르메덴 정보]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신갈리 이천테프메덴온천리조트






 
 추천 2  아산 온양온천 
온양온천은 매년 칼바람이 불어올 때면
온천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로
고려 시대에는 온수, 조선시대 이후
온양이라고 불려왔을 만큼 역사가 깁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조·세종·세조 등
여러 왕이 이곳에 순행하였고
세조는 신천이라는 이름을 내렸다고 하고요.



100% 알칼리 온천수를 사용해
최상급 온천수를 자랑하는 온천수에
쌓였던 피로가 풀리게 만들었습니다.
커플끼리의 온천 여행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즐겨 찾습니다.

온천탕과 더불어 휘트니스센터, 찜질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산 온양온천 정보]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
 







 추천 3  제주 산방산탄산온천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들과 더불어
따듯한 온천을 즐기려면 제주도로 가봐요~!
제주여행에는 탄산온천이 필수~입니다.

산방산 자락에 위치한 이 온천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해 있는데
안덕면은 여행지가 밀집해 있어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서의 온천수에는 조금 특별한데
탄산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탄산수이기에 몸이 약간 따끔 거리지만
그 탄산수가 피부로 흡수되면
체내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보통 온천에 들어가면 따듯한 느낌인데
탄산온천은 따듯하지만 몸에 기포가 달라붙어
살짝 놀랄 수도 있어요~

탄산온천탕만 있는 게 아니라
온탕도 있기 때문에 번갈아 둘어가면 됩니다.

이곳은 화려한 시설은 아니지만
평범한 시설에 제주의 여행이라는 재미와
탄산수라는 독특함이 매력이겠네요.

주 까지 가려면 차량을 타고
배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그러면 어김없이 멀미는 찾아오기 마련이죠~

이럴 때는  스코폴라민 없는 멀미약
어린이는 뉴소보민, 어른은 노보민으로
빠르게 짜먹고 여행하신다면
더 좋은 여행이 된다는 건 알고 계시죠~!

[제주 산방산탄산온천 정보]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한번 나가기 어려운 겨울에
애써 준비해서 출발하는데
멀미 때문에 고생할 수는 없잖아요.

멀미 때문에 고생하지 마시고
짜먹는 멀미약 노보민시럽
뉴소보민시럽 드시고 떠나요~!


목록보기